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 연합국 (문단 편집) == 대중문화 == 남부를 그린 대표적인 소설 및 영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있다. [[대체역사물]] 등 대중문화에서는 다양한 떡밥이 되고 있다. 예를 들어 남북전쟁에서 남부가 승리하여 미국 전 지역을 지배한다는 대체역사, 남아메리카를 침공하는 설정 등 여러 미국과 관련된 대체역사들 중에서 빠지지 않는 편이다. 본격적인 대체역사소설의 시작인 희년을 선포하라를 비롯해, [[타임라인-191 시리즈]], [[Guns of the South]] 등이 대표적이다. 그외에도 아메리카 연합국이 쓰던 화폐인 남부연합 통화는 전쟁 당시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남북전쟁 이후 1900년대까지 사실상 화폐로서의 가치가 없는 휴지조각이어서 사람들이 보물인 줄 알고 이 화폐를 찾을 때나, 혹은 상속의 형태로 자손에게 전해질 때 가져봤자 짐이니 이 화폐들을 파괴하였지만, 이후 21세기가 지나고 역사적 가치가 재조명되고 화폐가 거의 전부 훼손된 것으로 인한 희소성, 그리고 그것을 가지려는 수집가들의 수요까지 갖추어져서 표기상 100~500$로 표기되는 지폐의 실질적 가치는 10배에서 100배까지 치솟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된다.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연합]]은 이름도 Confederate으로 같고 연합국 해군기를 자기네들 깃발로 쓰는데, 그 이유가 상당히 우습다. [[타소니스]]에 불시착해 살던 초창기의 1세대 죄수 중 하나가 자기들 우주선에 탑재되어 있었던 슈퍼 컴퓨터인 아틀라스를 뒤져보다가 아메리카 연합국에 관한 내용을 찾아내는데, 해군 깃발이 너무나 마음에 든 나머지 자기들 깃발로 쓰고 이름까지 똑같게 지어버렸다. 그래서인지 지명도 남북전쟁과 관련된 지명들을 일부 차용했는데, 연합 수도성 타소니스에는 [[뉴 게티스버그]]라는 장소도 있다. 참고로 테란 연합도 몇년 못가 망했다. 물론 이건 본편기준이고 그래도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테란 세력들 중엔 가장 긴 역사를 가진 집단이었다. BBC에서 만든 모큐멘터리 [[C.S.A.: The Confederate States of America]]가 있다. 남북전쟁에서 이긴 이후의 대체 역사 세계관에서 외국의 방송국 [[BBC|BBS]]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라는 설정이다.[* 그래서 영상 시작부분에 "해당 영상은 본 방송사의 의도와 상관이 없으며 노예와 아이들에게 적절치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캐나다의 역사학자와 인종차별주의적인 미국의 인물, 학자들의 시각을 번갈아 가면서 보여준다. 남부인 아메리카 연합국이 확장하고, 경제 대공황을 노예무역으로 극복한 뒤, 세계대전에 참전하지 않고[* 이신론이었던 나치당 성향과 히틀러의 최종 정책에는 동의하지 않고 유색인종을 노예들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독자적으로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 일본을 점령하는 등 말 그대로 백인 우월주의를 우회적으로 비꼬아 보여준다. 미국은 현실보다 더한 가부장적, 기독교적, 백인우월주의적인 국가가 되었고 캐나다는 흑인들의 도피처가 되어 미국과 대립하게 된다.[* 단순하게 흑인들의 도피처가 아니라 망명간 가수와 문화인들이 세계 문화를 선도할 정도가 된다. 작중 미국은 이를 막고자 미국과 캐나다를 차단하는 장벽을 세우면서까지 노예들의 탈출을 막았다. 그러나 캐나다로 도망간 흑인들이 올림픽에서 압도적으로 금메달을 휩쓸자 부랴부랴 흑인들로 팀을 만들고, 여성 참정권 운동이 일어나면서 케네디가 당선되어 약간의 희망이 생기는가 했다. 하지만 원래의 역사처럼 케네디가 암살되면서 다시 암흑기로 빠지게 된다.]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 차별이 2000년대까지 이어져온 오늘날을 문제의 다큐 중간중간에 나온 광고들을 통해 생생히 느끼게 하고 있다. 놀랍게도 이 영상의 몇몇 광고들은 진짜로 있던 상품들이었다. 모큐멘터리의 끝은 스스로가 100% 코카서스 백인이라고 여기는 정치인이 흑인 스캔들에 시달리다가 자살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해당 정치인은 대체역사의 미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집안 출신이었고 히틀러를 흠모하고 있었다. 조상부터 히틀러와 만날 정도였으며 아버지는 아예 미국과 냉전 중인 캐나다를 선제 폭격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암살당했다. 그리고 이 사람은 미국을 개신교적 가치관으로 되돌리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남편이 아내를 때리고 동성애자들에 대한 관용을 무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소유한 노예가 주장한 혼혈주장 때문에 자살한 것과 다르게 DNA 결과는 음성이 떴다.] 미국에서는 남북전쟁 [[리인액트]]야 예전부터 있었지만 종종 너무나도 빠져든 나머지 아메리카 연합국빠가 된다든지 리인액터 행사에서 똥군기 잡으니 생쇼하다가 비웃음을 사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리인액트를 하며 흑인들에게 남군 정당성을 부르짖다가 [[이뭐병]] 소리 듣기까지 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에서도 이걸 언급하며 이런 일도 있었다고 할 정도. [[키 앤 필]]이 [[https://www.youtube.com/watch?v=wjs68UszPh4|이를 풍자한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에서는 [[런치패드 맥쾍]]의 조상이 남군 지휘관이었는데, 멍청한 지휘 때문에 패했다고 남군 후손들에게 조롱을 듣지만 [[휴이, 듀이, 루이]]의 도움으로 남북전쟁 라인액트에서 남군의 승리를 이끌게 된다. [[사우스 파크]]에서는 [[에릭 카트먼]]이 알콜중독자가 된 남군을 이끌고 [[백악관]]까지 진군한 적도 있다.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에서는 독립 가능한 국가로 등장한다. 일본으로 미국을 항복시키면 일본의 괴뢰국으로 독립하기도 한다. [[Hearts of Iron IV]]에서 Man the Guns DLC가 있다면 1936년 11월 대선에서 공화당의 알프 린든을 뽑고 나서 파시즘으로 갈아탄 뒤, 관련 중점을 모두 찍으면 결정 사항을 통해 국호를 미연합으로 바꾸고 [[리치먼드(버지니아)|리치먼드]]로 천도한다. [[Victoria II]]에서는 역으로 미국 플레이시 노예제 유지 쪽으로 이벤트를 맞춰주면 이에 반발한 북부가 남부 대신 반란을 일으켜 The Free States of America (FSA)를 건국하고 역 남북전쟁이 일어난다. 북부가 승리할 경우 미국은 아메리카 연합국으로 바뀐다. [[분류:내전 시대]][[분류:19세기 멸망]][[분류:분리주의]][[분류:남북전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